안동시, 2020년 코로나19 극복 지역상권 활성화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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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edule 송고 : 2020-12-22 09:20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20년 코로나19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적재적소의 사업추진으로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보면,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소상공인 점포재개장 지원사업”에 68억 원으로 12,508개 업체 지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정책자금 이차보전 사업”에 11억 원으로 1,300개 업체에 이자를 지원하였으며, 또한 2019년 매출액 5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에게 카드수수료 0.8%를 지원하는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에 15억 원으로 3,800개 업체 지원,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안동사랑상품권 이용활성화 가맹점 지원사업”에 2억4천만 원으로 1,600개 업체를 지원했다.

『골목경제 지원사업』으로 동네슈퍼 나들가게 업체들이 주로 이용하는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이용객 수수료 지원사업”에 2천 3백만 원으로 161개 업체를 지원하였으며, 국비지원 사업인 “나들가게 선도지역 사후지원사업 ”에 1억8천8백만 원으로 62개소 나들가게를 대상으로 스마트화, 역량강화사업, 경영개선 사업 등을 지원하였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사업』으로 공설시장인 용상시장 상인들의 임대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80개소에 6개월분 4천2백만 원의 사용료를 감면해 줬으며, 공영주차장이 설치된 4개 시장에 대해서는 위탁대행료 1천만 원을 감면하여 상인회의 부담을 덜어 주었으며, 또한 1억4천만 원의 사업비로 16개소의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방역소독 실시 및 손소독제 배부로 코로나19로부터 깨끗하고 안전한 시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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