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의 피로~~, ‘댕댕이’와 함께 푸세요 !!

person 영양군청
schedule 송고 : 2020-10-14 13:15
검마산자연휴양림, 반려견 쉼터 조성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 검마산자연휴양림(팀장 정동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야외 활동이 어려운 반려견과 반려인들이 자연에서 함께 힐링하며 치유를 받을 수 있도록 ‘반려견 쉼터(휴양림 산림욕장내)’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검마산자연휴양림 ‘반려견 쉼터’는 정부혁신의 일환인 ‘ 동물복지’를 실현하고자 조성되었으며, 반려견 그네, 가마, 외나무다리, 움집, 포토존 등의 시설이 있어 반려견과 반려인이 함께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검마산자연휴양림은 ‘오늘, 나 반려견의 반려人이 되다’, ‘댕댕이와 함께 떠나는 숲속여행’ 등 다양한 반려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검마산자연휴양림은 2018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규제혁신의 노력으로『국립자연휴양림시설의 설치ㆍ운영 및 관리에 관한 규정』을 개정해 반려견동반휴양림으로 운영중
 ☞ 반려견 대상 시설 : 산림문화휴양관 16실 중 7실, 야영장 24면 중 9면


검마산자연휴양림 정동원 팀장은 “앞으로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체험장 운영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반려인과 반려견들이 숲속에서 새로운 활력을 얻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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