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명의 연예인이 안동으로 몰려온다!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08-08-28 09:07
28일과 29일 양일간에 걸쳐 연예인 초청 안동 팸투어
안동시에서는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에 걸쳐 TV 농촌드라마로 유명했던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의 김인문을 비롯한 영화감독 김영한, 가수 임부희, 박정희 대통령 역할을 한 이균식 등 12명의 연예인을 초청하여 안동의 문화와 유교문화적 정서를 소개하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적극 홍보하게 될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하는 연예인들은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과 하회마을, 도산서원, 한국국학진흥원, 안동민속박물관 등 문화유적지를 관람하고 안동간고등어, 헛제사밥 등 전통음식을 맛보고 이를 홍보하게 된다.
특히 8월 28일 저녁 6시부터 안동 문화의 거리에서 진행되는 ‘안동시민의 밤’에는 참가 연예인들의 노래 공연과 팬사인회, 관람객과 함께 하는 기념촬영 등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늦 여름밤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적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팸투어를 통해 기획관련자와 공조를 통한 안동을 주제로 한 작품구상 및 집필 등 다양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안동시에서는 문화행사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문화의 거리에서 행사를 진행하고, 현수막 설치를 하여 시민들의 참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며, 이번 팸투어는 극작가, 문학인, 여행사관계자, 대중공연기획자 등에 이은 것으로 현재까지 팸투어에 참가한 문화예술인들에게는 안동관련 뉴스레터 발송 등 다양한 사후관리를 통해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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