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자랑스러운 도민을 찾습니다.

person 경상북도청
schedule 송고 : 2008-08-22 09:34
9.12일까지 “자랑스러운 도민상” 후보자 접수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경북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300만 도민의 귀감이 되는 자랑스러운 도민을 발굴해 표창하는『자랑스러운 도민상』수상 후보자를 오는 9월12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선발대상은‘본상’의 경우 도내 3년이상 거주한 도민으로서, 주민화합· 지역발전·선행봉사 등 제 분야에서 쌓은 공적이 뚜렷하여 타의 귀감이 되는 자로 선발하며‘특별상’의 경우 경북도의 명예를 선양하고 도민에게 자긍심을 심어준 사람(거주기간 제한없음)을 선발하여 시상하게 된다.

후보자 추천은 경북도 본부·국·원장, 시장ㆍ군수 및 기관ㆍ단체장이 하면 되고, 주민 추천시에는 동일 세대원이 아닌 도민 20명 이상이 연명으로 추천하여야 한다.

단, 도민상 시상 첫 해인 ’96년 이래 도민상을 수상하였거나, 최근 3년 이내 道 주관 문화상, 중소기업대상, 농정대상, 새마을대상 등을 수상한 자와 도덕성에 흠이 있거나 사회의 지탄을 받은 자, 현직 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원, 공무원은 추천에서 제외된다.

신청서는 시ㆍ군청「자랑스러운 도민상」업무담당과 또는 경북도청 홈페이지(www.gb.go.kr)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사용하고 구비서류는 추천서, 공적조서, 공적요약서, 공적증빙 자료 등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장소는 시장·군수, 기관·단체장, 일반주민 추천은 거주지 시·군청「자랑스러운 도민상」업무담당과로 9월12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여야 한다.

수상 후보자 공적 심사 및 결정은 1, 2차 관련서류 및 현지실사 확인을 거친 후, 도민상 심사 위원회를 개최하여 후보자의 공적내용과 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 검토 후 본상 23명, 특별상 약간명을 결정하며, 시상식은 오는 10월23일 도민의 날 행사시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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