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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영명학교(권영춘 교장)는 지난 7월 16(목) 오전 10:30에 제11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된 박미경 도의원이 첫 행보로 본교를 현장방문하여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였다.

박미경 부위원장은 초선의원으로 ‘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의 중책을 맡아 교육위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특히,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도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하였으며, 첫 행보가 ‘안동영명학교라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권영춘 교장은 ‘평소 특수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특수교육 현장을 방문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현안 과제들을 박미경 부위원장과 학교 관계자들이 함께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 후 박 부위원장은 ‘교육현장에서 청취한 과제는 하나씩 풀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이에 권영춘 교장은 ‘바쁘신 중에도 후반기 첫 일정으로 본교를 찾아 학생, 교직원들을 격려해 주셔서 큰 힘이 되었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