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안휘교통직업기술학원 대표단 방문
두효광 교장을 비롯한 안휘교통직업기술학원 학과장 5명으로 구성된 중국 안휘교통직업기술학원 대표단 일행이 7. 2(월) ~ 7. 6(금) 4박 5일 일정으로 가톨릭상지대학(학장 조창래 신부)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의 목적은 양 대학 간의 유학생 파견 및 교직원의 상호 방문, 공동과제 연구 활동 등 상호교류 협력에 대한 교류 협정 체결 및 세부 논의를 위해 방문하게 된다.
대표단은 7월 2일(월) 안동에 도착하여 하루를 보낸 후 다음날 3일(화) 오전 9:30 본관 회의실에서 가톨릭상지대학과 학술교류 협정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가톨릭상지대학은 지난 6월 초 안휘성 고등교육 대표단 방문에 이어 안휘교통직업기술학원 대표단과 교류 협정을 통해 중국 대학과의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교류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어서 대학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안휘교통직업기술학원은 2001년 안휘대학교통분교와 안휘교통학교가 통합하여 설립된 학교로 현재 38개 전공에 6,000여명의 재학생, 2,000여명의 평생교육원생이 있으며, 공과를 위주로 인문, 경제, 관리 등 학과를 겸하여 운영하는 전일제 보통고등학교이다.
가톨릭상지대학은 세계화 대학 비젼을 실현하고자 지속적으로 해외기관과의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며, 해외교류 활성화를 통해 대학과 지역 사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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