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사랑애(愛) 반찬배달 갑니다.

person 영양군청
schedule 송고 : 2020-02-20 09:38
2020년에도 사랑애(愛) 반찬배달 지원사업은 계속된다

영양군(군수 오도창)과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계숙)는「사랑애(愛) 반찬배달 지원사업」을 통해 홀로 어르신 등 취약가구에 대하여 직접 조리한 반찬을 배달해 주며 안부를 물어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는 물론“함께 누리는 영양”을 실현하고자 2020년에도 사랑애(愛) 반찬을 싣고 달려간다.

사랑애(愛) 반찬배달 지원사업은 영양군이 주관하고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2개 단체*가 주축이 되어 연중 추진하는 사업으로, 매주 목요일 10여명의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복지회관 조리실에서 직접 조리를 하고, 24명의 배달 자원봉사자가 가정마다 사랑애(愛) 반찬을 배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새살림봉사회, 아이코리아영양군지회, 소비자교육중앙회영양군지회, 대한적십자봉사회영양군협의체, 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 농가주부모임영양군연합회, 바르게살기영양군여성협의회, 영양여성의용소방대, 새마을부녀회후원회, 대한미용사회영양군지부, 새마을부녀회, (사)여중군자장계향선양회영양군지회

반찬배달 지원 대상은 관내 홀로 어르신 등 60여 가구로 대상자 선정은 현장 방문을 통해 생활 형편 등을 고려하여 선정하며, 타 기관 등에서 서비스를 받는 사람을 배제하여 골고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주 1회 반찬(국 포함 3종)을 조리해 직접 배달해 드리며,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누는 등 말벗이 되어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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