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지역사회서비스혁신사업
지역사회서비스 대상자를 추가로 접수 받는다. 아동인지능력향상 100명, 아동돌보미 20명을 8월4일부터 접수받아 9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는 취학전 아동을 대상으로 주1회 맞춤형 독서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아동의 인지 · 언어 · 창의성 향상을 위한 바우처 사업으로 보건복지가족부 전국사업자로 지정된 7개 기관 가운데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대상자는 만6세 이하 아동으로 전국평균소득 이하 가구이어야 하며, 이용료는 월2만5천원의 바우처지원금과 본인부담금 5천원~2만3천원으로 10개월간 이용할 수 있다.
아동돌보미서비스는 혼자 남게 될 아동을 위해 돌보미를 파견하여 하루 3시간 정도 놀아주기, 간식먹이기, 보육시설 하원 등의 돌보는 서비스이다. 대상은 생후12개월~12세 이하의 아동이 있는 맞벌이가구, 중증장애인부모의 가구로 전국평균소득 이하 가구는 신청할 수 있다.
안동YMCA, 실업극복안동시민운동본부에 위탁해 실시하며, 이용료는 월20만원을 바우처로 지원하고 본인부담금 4만4천원으로 1년간 이용할 수 있다.
추가접수는 8월4일부터 선착순으로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접수를 받는다. 구비서류는 신분증, 건강보험증, 전월 건강보험료영수증 또는 3개월 급여명세서이며 1가구당 1명만 신청 가능하다.
주민수요에 부응하는 다양하고 질 좋은 사회서비스 보장을 위해 지원하는 바우처로 우리 지역민들은 저렴한 가격에 사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