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의성군지부 학교 도서보내기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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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edule 송고 : 2007-06-28 09:25
의성중학교와 의성여자고등학교에 각각 115권의 도서 기증

농협의성군지부(지부장 김창열)는 윤리경영의 일환으로 2007.6.27.의성중학교와 의성여자고등학교에 각각 115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농협은 농협문화복지재단의 기금으로 전국 300개의 중고등학교에 처음으로 도서를 보내기 운동을 실천했다.



한 학교당 문화부선정 청소년권장도서 100권 이상이 기증된다.농협의성군지부는 올해 먼저 의성중학교와 의성여자고등학교에 도서를 기증하고 올해 기증하지 못한 중고등학교에 대하여는 내년부터 매년 2개 학교에 기증할 예정이다.관내 초등학교에는 농민신문사에서 발간하는 어린이 전문 월간지인 어린이동산을 7월호부터 학교당 3권씩 보낸다.

한편,은행연합회가 발간한  『2006년 은행사회공헌활동보고서』에 따르면 농협중앙회는 1천 304억원을 사회에 지원하였다.농협중앙회는 은행 전체 지원액 3천 512억원의 37.1%를 차지하여 윤리경영의 하나인 사회공헌 활동을 어느 은행 보다도 가장 활발히 전개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농협을 비롯한 많은 기업들이 최근 윤리경영을 도입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려고 하는 이러한 활동은 어쩌면 영원히 존속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한 반드시 필요한 경영원칙의 하나가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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