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3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폐회
안동시의회(의장 유석우)에서는 제113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7월 21일부터 7월 25일까지 5일간 실시하였다.
첫날인 7월 21일은 오후2시에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113회 회기결정의 건 외 5건의 안건을 원안의결 하였다.
7월 22일과 23일 2일간은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각종 안건과 200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심사하였으며, 총무위원회(위원장 박원호)에서는 안동시 리통반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1건을 원안 가결하였으며,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백현)에서는 안동포타운 시설물 사용료 면제 동의안은 원안가결하고, 안동 도시관리계획(재정비ㆍ관리지역세분)변경 결정안 의견제시의 건은 위원들이 충분히 검토후 의견을 수합하여 공문으로 집행부에 요구하기로 하는 조건으로 가결하였다.
7월 24일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여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한 내용을 토대로 2008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심사하여 집행부에서 증액요구한 총 5백84억원 중 일반회계 세출예산에서 40억9천2백만원을 삭감하여 수정가결 하였다.
마지막 날인 7월 25일(금)은 오후 2시에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하여 회부된 200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내용대로 수정가결하고, 총무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심사하여 회부한대로 안건을 처리하고, 김정년의원이 발의한 『일본의 독도영유권 명기삭제 및 독도수호 대책 촉구결의안』과 정홍식의원이 발의한 『읍면지역 파출소 부활 촉구건의안』을 원안가결하고 제113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폐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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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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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지난 수십년간 고도의 근대화와 산업화의 과정을 거치고, 21세기 세계화의 시대를 맞이하기 까지 높은 성장률을 바탕으로 국가 전체의 살림살이는 한강의 기적이라고 할 만큼 나아졌으나, 그 고도성장의 이면에는 많은 그늘도 생겨난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명기 삭제 및 독도수호 대책 촉구 결의 (안) |
독도는 지난 반만년간 우리 한민족의 고유 영토로 면면히 이어져 왔고, 오늘도 우리의 젊은이들이 굳건히 지키고 있는 우리의 영토이며, 앞으로도 영원히 우리의 영토로 이어갈 소중한 민족의 자존이자 주권이다. 1. 일본은 교과서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의 독도의 일본 영유권 명기를 즉각 삭제하고, 대한민국 국민에게 사죄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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