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장애인당사자 직접 나서... 7박-8일!! 교통안전 경북순례!!

person 영양군
schedule 송고 : 2019-10-29 09:15

□ 한국교통장애인경북협회 주관으로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영양군지회에서는 10월 18     일 2019 장애인 교통안전 경북순례 영양군캠페인을  영양군청에서 출발해 영양경찰서앞까지 교통안전 카퍼레이들 실시하여 고통사고의 가장 큰 원인이 되는 ‘음주운전, 안전띠 미착용, 졸음운전, 교통 3악을 추방하자!’라는 주제로 ‘교통사고 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범도민 교통안전 경북순례는 교통사고의 가장 큰 원인이 되는 음주운전, 안전띠 미착용, 졸음운전 등 3가지 악습관 위험성을 대대적으로 알림으로써 경북의 교통사고 발생 및 장애 발생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진행해 오고 있다.
 
□ 현재, 우리나라의 인구는 5천만 명을 넘었고 차량 등록대수는 2천 2백만 대를 넘어섰다. 이는 인구 2.3명당 1대씩 보유하고 있다는 의미로 그만큼 자동차는 우리 생활에서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어 교통사고 역시 피해갈 수 없는 문제가 되었다.
 
□  경북도에서는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고 교통사고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경북전역에 알리고 교통안전을 호소하기 위해 직접 나선 것이다. 「2019 장애인 교통안전 경북순례단」은 발대식 후 안동을 시작으로 7박 8일 동안 울릉을 제외한 21개 전 시?군을 거쳐 성주군에서 해단식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것이야말로 나와 가족의 생명을 구하는 일”이라며 뜻있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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