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마을「농촌일손돕기」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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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edule 송고 : 2007-06-28 09:09
풍천면 광덕1리 방문해 농촌일손돕기와 문화탐방행사 가짐

대구시 북구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 진재환) 회원 90여명은 28일 자매결연 마을인 풍천면 광덕1리(이장 류우천)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와 문화탐방행사를 가진다.
풍천면 광덕리와 대구 북구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005년 4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정기적으로 양 지역을 상호  방문 우의를 다지고, 농산물 직거래, 농촌일손돕기 등 도시와 농촌간의 교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편, 대구 북구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이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엄태정 외 11농가를 대상으로 비닐하우스작업 및 밭작물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오후에는 겸암정, 부용대, 화천서원 등 자매마을 문화탐방을 통해 자매간의 우의를 다지기로 했다.

   ▶일    시 : 2007. 6. 28 (목) 10:00부터
   ▶장    소 : 풍천면 광덕1리 12농가
   ▶참가규모 : 90명
   ※ 대구 북구 바르게살기위원회
       회 장 ­ 진재환 (011-513-8381),  사무국장 - 윤영옥(010-3278-83830

  『일  정』
     10:00   회장단 상호인사
     10:30   봉사활동 현장투입
     12:00   봉사활동 완료
     12:00   중식 및 환담  
     13:00   겸암정 - 부용대(하회마을구경) - 화천서원 - 옥연정사
     14:30   하회된장마을 방문
     15:30   대구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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