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마을「농촌일손돕기」전개
대구시 북구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 진재환) 회원 90여명은 28일 자매결연 마을인 풍천면 광덕1리(이장 류우천)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와 문화탐방행사를 가진다.
풍천면 광덕리와 대구 북구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005년 4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정기적으로 양 지역을 상호 방문 우의를 다지고, 농산물 직거래, 농촌일손돕기 등 도시와 농촌간의 교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편, 대구 북구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이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엄태정 외 11농가를 대상으로 비닐하우스작업 및 밭작물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오후에는 겸암정, 부용대, 화천서원 등 자매마을 문화탐방을 통해 자매간의 우의를 다지기로 했다.
▶일 시 : 2007. 6. 28 (목) 10:00부터
▶장 소 : 풍천면 광덕1리 12농가
▶참가규모 : 90명
※ 대구 북구 바르게살기위원회
회 장 진재환 (011-513-8381), 사무국장 - 윤영옥(010-3278-83830
『일 정』
10:00 회장단 상호인사
10:30 봉사활동 현장투입
12:00 봉사활동 완료
12:00 중식 및 환담
13:00 겸암정 - 부용대(하회마을구경) - 화천서원 - 옥연정사
14:30 하회된장마을 방문
15:30 대구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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