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독립운동유적 해설사 양성과정 개설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는 안동독립운동사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한 해설사를 양성하여 관람객들에게 질 높은 해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독립운동유적 해설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기로 하고 7월5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독립운동유적 해설사 양성과정은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실시할 계획이며, 기초과정은 7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2시부터 총 8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기초과정의 교육내용은 안동독립운동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며, 기초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심화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심화과정에서는 안동지역의 독립운동 유적지를 중심으로 한 현장교육과 한국근대 정치사와 독립운동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은 이 과정을 통해 안동의 독립운동사를 이해하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양질의 인력을 배출하여 지역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전문성 있는 해설을 제공함으로서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관련분야 종사자 및 학생, 한국근대사와 독립운동사에 관심 있는 일반인, 지역문화 홍보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으며, 이 과정에 참여하실 분은 안동독립운동기념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및 문의는 아래와 같다.
전화 : 054)823-1530, 팩스 : 054) 823-1550
홈페이지 : www.815andong.or.kr
제1기 독립운동유적 해설사 양성교육 일정
【 교육일자 】 2007. 7. 13 ~ 8. 31. 매주 금 14:00~17:00
【 교육장소 】 안동독립운동기념관
【 기초과정 교육일정 및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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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 |
시 간 |
내 용 |
강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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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 (7.13) |
14:00-14:30 |
개강식 및 일정소개 |
강윤정 (우리관 학예연구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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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16:00 |
안동지역 역사개관 |
강윤정 (우리관 학예연구실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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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17:30 |
안동지역 독립운동의 특성과 그 의의 |
김희곤 (우리관관장·안동대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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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 (7.20) |
14:00-16:00 |
19세기 후반~20세기 전반의 대외정세와 우리의 대응 |
강윤정 (우리관 학예연구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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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17:00 |
VTR (명성황후 최후의 날) |
김지훈 (우리관 학예연구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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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차 (7.27) |
14:00-15:30 |
정재학파의 형성과 위정척사운동 |
설석규 (한국국학진흥원 연구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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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17:00 |
박물관 해설사가 갖추어야 할 소양 |
박원재 (한국국학진흥원 박물관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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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차 (8.03) |
14:00-15:00 |
안동의 의병항쟁 |
한준호(우리관 학예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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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16:30 |
안동의 계몽운동과 혁신유림 (김대락?류인식?이상룡?김동삼) |
김희곤 (우리관관장·안동대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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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17:30 |
1910년대 안동지역 독립운동 (자정순국?독립운동자금지원? 3?1운동) |
강윤정 (우리관 학예연구실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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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차 (8.10) |
14:00-15:00 |
중간평가 |
김지훈 (우리관 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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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16:00 |
안동독립운동기념관 전시관 설명 |
강윤정 (우리관 학예연구실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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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17:30 |
1920-30년대 안동지역 대중운동 |
심상훈 (한국국학진흥원 연구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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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차 (8.17) |
14:00-15:00 |
천전파 金門의 성장과 정치?사회활동 |
정진영 (안동대학교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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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16:00 |
내앞 김문의 독립운동 |
김희곤 (우리관 관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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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17:30 |
- 내앞마을 현장 교육 - |
한준호 (우리관 학예연구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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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차 (8.24) |
14:00-15:30 |
안동인의 해외(만주) 독립운동 |
강윤정 (우리관 학예연구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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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16:30 |
VTR (신흥무관학교) |
김지훈 (우리관 학예연구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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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17:30 |
안동인의 의열투쟁 |
김희곤 (우리관 관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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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차 (8.31) |
14:00-15:00 |
기초과정 최종평가 |
김지훈 (우리관 학예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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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16:30 |
(유아·초등학생) 현장교육 기법 |
김수형 (노리누리 대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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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17:00 |
설문조사 및 추후방향논의 |
김지훈 (우리관 학예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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