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 개장

person 안동시
schedule 송고 : 2019-08-30 17:43
전국 최대 사과 주산지인 안동시에 동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이 지난 7월 31일 개장하였다. 
동안동농협(조합장 배용규)은 9월 5일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이용득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내빈과 지역 과수농가 등 300여명을 초청하여 개장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동안동농협 공판장은 2만1,237㎡ 부지에 공판장 990㎡, 저온저장시설 3동 990㎡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안동시를 비롯하여 청송군, 영덕군, 의성군 등지에서 출하된 사과를 전국으로 분산하여  지역에서 생산된 사과 판로를 확대하고 농가 수취가격을 제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동안동농협은 앞으로 2019년 7천톤 100억원, 2020년 1만톤 150억 등 농산물공판장 판매실적을 지속적으로 증대할 계획이다.  
 
동안동농협은 배용규 조합장은 농산물공판장 판매실적 증대를 통하여 사과가격 지지 및 지역 사과 생산농가의 소득을 증대하여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치·경제"의 다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