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기간 지훈문학관 연장 운영합니다.
person 영양군
schedule 송고 : 2019-07-29 16:55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여름 휴가기간를 맞아 주실마을 내 지훈문학관을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19일 까지(7.29~8.19) 휴관일인 월요일에도 휴관 없이 정상운영 한다고 밝혔다.
지훈문학관은 청록파 시인이자 지조론의 학자 조지훈 선생을 후세에 길이 기리기 위해 건립한 문학관이다. 문학관에 들어서면 조지훈의 대표적인 ‘승무’가 흘러나오고, 조지훈 선생의 삶과 그 정신을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유물들이 전시 되어 있다.
이번 지훈문학관 연장운영은 여름휴가기간을 맞아 지훈문학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최대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확대 실시하게 되었다. 또한 지훈문학관이 위치하고 있는 주실마을에는 조지훈 시인의 생가인 호은종택과 지훈시공원, 시인의 숲 등 방문객들이 구경할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지훈문학관 관계자는 “여름 휴가기간에 지훈문학관 및 주실마을을 방문 하여 한국 현대 시의 주류를 완성한 청록파 시인 조지훈선생 시의 서정에 흠뻑 취해 풍요로운 여름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훈문학관은 청록파 시인이자 지조론의 학자 조지훈 선생을 후세에 길이 기리기 위해 건립한 문학관이다. 문학관에 들어서면 조지훈의 대표적인 ‘승무’가 흘러나오고, 조지훈 선생의 삶과 그 정신을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유물들이 전시 되어 있다.
이번 지훈문학관 연장운영은 여름휴가기간을 맞아 지훈문학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최대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확대 실시하게 되었다. 또한 지훈문학관이 위치하고 있는 주실마을에는 조지훈 시인의 생가인 호은종택과 지훈시공원, 시인의 숲 등 방문객들이 구경할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지훈문학관 관계자는 “여름 휴가기간에 지훈문학관 및 주실마을을 방문 하여 한국 현대 시의 주류를 완성한 청록파 시인 조지훈선생 시의 서정에 흠뻑 취해 풍요로운 여름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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