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경북안동자활후견기관 개관 6주년 및 자활공동체 출범식
person 황지영기자
schedule 송고 : 2007-06-27 09:37
경북안동자활후견기관은 2007년 6월 25일 집수리공동체 “나눔건축” 사무실에서 관계기관장, 자활사업 참여자, 운영지원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6주년 기념식 및 자활공동체 출범식을 가졌다.
2001년 7월 1일에 설립한 본 기관은 현재 안동시 소재시 거주 저소득층 약 260명을 대상으로 자활·자립을 위한 자활근로사업, 자활공동체 사업, 방문도우미사업, 노동부가사간병도우미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오늘 출범하게 될 공동체는 집수리사업단으로 활동하던 조용락, 유시위, 김길모 등이 “나눔건축”을 창업하고 이미 사업자등록을 마친상태이며, 그 외에도 영농사업단으로 활동하던 권중천, 김기수 등이 우렁시농원”을 창업하여 무주무에서 약 1,500여평의 대지에 년간 약 5톤의 우렁이를 납품하고 있다.
경북안동자활후견기관은 오는 7월 1일부터 기관명을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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