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팝스오케스트라‘ 관악의 소리『여름날의 추억』 ’
person 안동시
schedule 송고 : 2019-07-05 08:41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열두 번째 야외공연인 노블팝스오케스트라‘ 관악의 소리『여름날의 추억』’이 오는 7월 6일 오후 2시 전당 벚꽃길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20명이 연주하는 합주곡을 선보이며, 아름다운 선율이 있는 음악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의 우수한 전문 음악인 30여 명으로 구성된 노블팝스오케스트라(지휘자 권용희)는 지역 주민들이 새로운 음악적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클래식에서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음악공연을 진행하고, 지역 예술인 육성을 목표로 문화예술 교육 활동까지 펼치고 있는 민간예술단체이다.
‘노블팝오케스트라’는 2012년 ‘안동윈드오케스트라’로 창단한 이후 다양한 연주회를 통해 지역민과 함께해 왔으며, 세계적인 음악 단체가 되기 위해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단체명을 변경했다.
이번 공연은 20명으로 구성된 합주곡으로 아름다운 선율이 있는 음악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다가오는 7월의 공연으로 13일은 풍물굿패 참넋의 ‘신명 놀이 한마당’, 20일은 클라샵의 ‘클라샵과 한여름의 데이트’, 27일은 예악국악단의 ‘예악 그리고 음악’을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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