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첫날밤...

person 박태희 객원기자
schedule 송고 : 2008-07-05 08:19

민박집(하오츠민박)을 찾아간 후에 부랴부랴 짐을 푼 후에 그렇게~~ 이쁘다는 프라하의 야경을 보러 향했다. 

쥔언니에게 간단하게 설명을 듣고 출발.... 한인민박집에 있으니 요런점은 참~ 좋다... ^^
트램타고 찾아온......... 구시가.... 제법 날씨가 춥다..


길사이로 처음 만나게 된 식당... 제법 늦은 시간인데도 복작복작~~


구시가에 위치한 유명한~~ 천문시계... 무지 클줄 알았는데...많이 작더라는......
이태리 갔을때 트래비분수는 작을지 알았는데 너~~무 커서 올랐는데...
천문시계는 생각보다 훨 작았다...
밤이라 좀 그래 보이나?? 낼을 기대해 보지 뭐....


천문시계의 우측(우리가 봐서는 천문시계 좌측).... 까를교 가는 방면의 구시가...
아기자기 이쁜 건물들과 식당들...
제법 늦은 시각이였는데도 사람들이 꽤 많더군..


천문시계와 구시가 광장... 쪽... 드라마에 나왔던 그 소원붙이는 곳은 공사중....
야경 찍은 것중 유일하게 거의 안 흔들린 사진..


그 ~ 유명하다는 까를교 도착...
야경이 너무너무 이쁘다캐서 내심 기대만땅으로 갔다...
이쁘긴 이뻤다만...

"파리가 더 나은 거 같다"라는 같이간 동생의말... 빙~~ 고~~~~


좀 더 가까이~ 가까이~~ 더 가까이~~♪♬

좋긴 좋은데 넘 추웠던 프라하에서의 첫날밤...
본격적인 프라하 여행 시작은 다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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