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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6월 28일 15:00~18:00까지 안동문화의 거리에서 “6월 청소년문화존 및 동아리 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안동의 대표적 문화 중심지이자 청소년 집결지인 안동문화의 거리를 청소년 문화존으로 선포하여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활동과 동아리활동이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개발하고 나아가 이곳을 경북의 대표적 청소년 문화광장으로 육성, 활성화 하고자 실시합니다. 문화존은 매월 넷째주 토요일 15:00~18:00 문화의 거리에서 실시합니다.

세부 프로그램일정으로 6월 문화존(댄스축제) 개회 선언, 15:10～ 17:30까지 각종 댄스공연 및 축제를, 17:30~18:00에는 다함께 청소 및 주변정리로 마무리합니다. 이번 문화존 행사에는 평소 갈고 닦은 스포츠댄스팀, 힙합동아리, 밸리댄스팀, 발레팀, B-boy  공연팀 등이 참가하며, 안동의 대표적 청소년 집결지인 문화의 거리를 청소년의 재치와 활기가 넘치는 경북의 대표적 청소년 문화 명소로 가꾸어 가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행사장주변에는  YMCA와 YWCA의 청소년동아리를 비롯하여 각종 동아리가 보조부스를 설치하여 참가하며, 가족과 함께온 어린이들을 위한 페이스페이팅,풍선만들기,토요벼룩시장등 각종 체험활동과 기증받은 청소년도서의 무료 교환 및 기증행사도 병행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