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 WTTW방송국 안동문화 취재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08-06-19 10:02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미국 전역에 널리 알리는 계기
한국관광공사에서는 미국 시카고지역의 공영방송국인 WTTW사를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관광지를 취재ㆍ촬영하면서 패션과 향토 음식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방송프로그램을 제작코자 서울, 대구, 안동을 취재차 방문한다.





오는 6월 19일 안동을 방문하는 미국 시카고 WTTW취재단은 레지나 프레이저(방송국 프로그램 제작자이며 대표), 바바라 베이츠(패션 디자이너 겸 방송진행자) 등 7명이 가장 한국적인 멋과 유교문화로 이어지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대표적 관광지인 하회마을을 방문, 부침개 만드는 장면과 자연 그대로 삶이 묻어나는 하회마을 내부를 카메라에 담을 예정이다.





제작된 프로그램은 미국 시카고 WTTW방송국(PBS 공영방송)을 통해 2008년 하반기 중 시카고 지역에 4회, 2009년 상반기 중 미국 전역에 6회 방영할 계획이다. 이번 WTTW취재단의 안동 홍보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문화와 관광매력을 미국 전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어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아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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