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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부산ㆍ경남권에 널리 홍보하기 위해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5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3회 대한민국 축제박람회에 참가하여 축제 홍보 활동을 펼친다.



조직위에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홍보하기 위하여 500여명이 관람 가능한 무대에서 박람회 기간동안 매일 하회별신굿 탈놀이공연과 탈춤 따라 배우기, 마임공연으로 박람회 참가자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 탈 100점, 인도네시아 탈 100점, 태국 탈 30여점 등 세계의 탈 330여점을 전시한 ‘세계탈전시회’를 통한 탈의 도시 안동을 적극 홍보하여 도시 이미지 마케팅에 나선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탈 색칠하기’, ‘탈만들기 체험’ 등을 통하여 올해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개최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미리 체험하는 미니 축제장을 만들 예정이다. 특히 6월 22일 개최되는 한ㆍ중ㆍ일 관광장관 회의에 한ㆍ중ㆍ일 장관 및 관광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있어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적극 홍보하고 하회별신굿탈놀이 전 마당 공연을 통하여 안동문화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 축제박람회 조직위원회에서는 “축제들의 축제”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특별 초청하여 탈춤공연을 위한 무대제작과 세계탈전시를 위한 전시관을 특별 제작 지원하였다.

또한 경북북부권 관광진흥협의회에서도 축제박람회 기간중 경북 11개시군 공동홍보부스를 설치하여 경북 북부지역 문화관광자원과 축제를 테마별로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 각 시군별 관광자원ㆍ체험상품ㆍ먹거리ㆍ축제 등을 분류한 경북북부나드리책자, 경북북부 나드리지도, 홍보용 CD를 부산축제박람회를 찾는 언론사ㆍ여행사 관계자ㆍ일반 관람객들에게 배부하여 부산ㆍ경남권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