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웅부공원을 찾는사람들!
person 윤태하
schedule 송고 : 2008-06-14 00:16
아직 여름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이른 6월 중순!
한낮의 더위는 7, 8월을 연상케 합니다.
늦은 밤!
자정이 가까워지는 시간까지에도
더위를 피해 옹기종기 둘, 셋 모여앉아
어떤 사람들은 음료수를 같이하며
어떤 사람들은 소주에 마른 오징어를 안주삼아
세상 이야기를 합니다.
요즘 웅부공원은 이렇게 늦은 밤까지
담소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매일 볼 수가 있습니다.
시원한 밤공기를 벗 삼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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