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예정지 선정 평가에서 가중치 영향 없었다.
경북도청 이전 예정지 선정을 위한 평가결과에 반영된 가중치가 득점 순위에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는 지난 6월8일 시행된 도청이전 예정지 선정을 위한 평가에서 가중치가 평가대상지별 득점 순위에 전혀 영향을 주지 못했다고 밝혔다. 경북道는 12일 가중치 반영 전ㆍ후의 평가대상지별 득점현황을 공개하면서 이같이 했다.
자료에 따르면 11개 평가대상지별 득점 순위는 안동ㆍ예천, 상주, 의성, 영천, 구미, 영주, 경주, 김천, 포항, 군위, 칠곡 순으로 가중치 반영 전ㆍ후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그동안 가중치 조사를 위한 조사표 구성에서 균형성이 제일 앞 순위에 있기 때문에 제일 높은 가중치를 받게 됨에 따라 낙후지역이 절대적으로 유리할 것이라는 주장은 빗나간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가중치 산정을 위한 조사결과 균형성이 0.2094, 성장성이 0.2059로 두 항목간의 차이는 0.0035로 나타났다.
< 가중치 산정 결과 >
기본항목 |
가 중 치 |
세부항목 |
종합가중치 |
비 고 |
균 형 성 |
0.2094 |
인구분산 효과 |
0.0564 |
|
연계 발전성 |
0.0844 |
| ||
낙후지역 개발가능성 |
0.0686 |
| ||
성 장 성 |
0.2059 |
혁신성 |
0.0563 |
|
동반성장 잠재력 |
0.0769 |
| ||
산업지원 인프라 확보 |
0.0726 |
| ||
접 근 성 |
0.2048 |
도외 접근성 |
0.0542 |
|
도내 접근성 |
0.0821 |
| ||
지역 중심성 |
0.0685 |
| ||
친환경성 |
0.1746 |
자연환경 |
0.0659 |
|
도시개발 범위 |
0.0569 |
| ||
지역 정체성 |
0.0517 |
| ||
경 제 성 |
0.2055 |
토지확보 용이성 |
0.0994 |
|
도시기반 조성비용 |
0.10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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