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2018년 폐건전지 수거 캠페인 최우수
person 안동시
schedule 송고 : 2018-12-28 09:11
안동시는 2018년 폐건전지 수거 캠페인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폐건전지 분리수거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유용한 금속을 회수·재활용하기 위해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도내 23개 시군이 폐건전지 수거 캠페인을 펼쳤다.
안동시는 타 시·군과 큰 격차의 실적으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폐건전지 총 수거량은 17.21톤이며, 1인당 수거량은 103.12g으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군에 비해 10여 톤의 큰 격차를 보였다.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시는 시상금 60만원을 받게 되며, 자원순환시책을 적극 펼친 공무원에게는 경상북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협조로 이러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환경오염 예방과 재활용률 제고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폐건전지 분리수거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유용한 금속을 회수·재활용하기 위해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도내 23개 시군이 폐건전지 수거 캠페인을 펼쳤다.
안동시는 타 시·군과 큰 격차의 실적으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폐건전지 총 수거량은 17.21톤이며, 1인당 수거량은 103.12g으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군에 비해 10여 톤의 큰 격차를 보였다.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시는 시상금 60만원을 받게 되며, 자원순환시책을 적극 펼친 공무원에게는 경상북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협조로 이러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환경오염 예방과 재활용률 제고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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