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민의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person 안동시
schedule 송고 : 2018-12-27 09:12
-2018 하천 및 재난안전 분야 최우수기관 선정-
안동시는 올해 하천과 재난안전 분야에서 톡톡히 성과를 올려 중앙과 도 단위 각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표창 및 시상금 등을 다수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우선 하천분야에서 경북도에서 실시한 ‘2018년 치수사업 자치단체 평가’에서 지방하천 관리업무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과 지방하천 시설물 안전관리, 효율적인 예산관리 등을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지방하천 내 하천경관을 저해하는 자생 수목 및 갈대 등을 정비하는 유수지장목 제거사업으로 통수단면을 확보해 유수소통 증대, 홍수피해 예방 등 지방하천 유지관리의 우수 사례로 평가됐다.
재난안전 분야에서는 지난 5월에 실시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행정안전부 평가 결과 우수기관, 경북도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남부발전(주) 안동발전본부에서 실시한 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훈련에서 지역 특색형 훈련유형 설정 및 체계적인 훈련 기획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어느 한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안전정책, 사회재난, 자연재난 대책을 폈다. 가톨릭상지대학 입구에 조성한 범죄예방 환경설계, 수난사고 대비 다목적 수난구조선 등 안전 시책을 발굴, ‘2018년 도민안전시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도 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에서 주관한 2018년 재난안전네트워크 구조구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2018년 전국 지자체 지역안전도 진단 결과 지난해 6등급에서 올해 1등급으로 5등급이나 상향되는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안동시 관계자는 “올해 우수한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2019년에도 사회재난 및 자연재난을 예방하고, 하천 정비 및 친수시설의 유지관리로 우리 시민들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무엇보다 안동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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