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할배의 날』 홍보 연계운영

person 영양군
schedule 송고 : 2018-12-21 17:08
-매월 마지막 토요일은 할매할배의 날입니다 -

□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할매할배의 날 홍보’를 위해 12월 17일 희망2019 나눔캠페인 특별모금방송과 12월 20일 2018년 청소년 어울마당에서 경상북도에서 추진 중인 ‘할매할배의 날’ 취지에 발맞춰 ‘할매할배의 날’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 이번 희망2019 나눔캠페인 특별모금방송에서는 군청 직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기업체, 각종 단체, 개인 기부자 등 각계각층의 군민 500여 명이 동참하였으며 청소년 어울마당은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개최되었으며 관내 중·고등학생 5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에 ‘할매할배의 날’을 홍보하기 위해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할매할배의 날이 국가기념일로 제정될 수 있으며 생활 속 실천운동으로 전국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였다.

○ 한편, ‘할매할배의 날’은 격대 교육의 날로 매월 마지막 토요일 손·자녀가 할매할배를 찾아뵙고 삶의 지혜를 배우는 날로써 경상북도가 전국 최초로 조례를 제정해 시행하고 있다.

○ 강상수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할매할배의 날로 말미암아 조부모를 중심으로 한 가족공동체의 회복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하며 할매할배의 날의 제정 취지와 의미를 통해 노인·청소년·가정문제의 해결책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영양군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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