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학교, 「청년을 잡JOB다多하게 돕다 : 멘토링」 수료식 개최

person 국립안동대학교
schedule 송고 : 2018-12-14 16:53

□ 14일 오후 2시, 국립안동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김태형)는 한국전력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고원근, 이하 한전 경북본부)와 공동 주최한 ‘청년을 잡JOB다多하게 돕다 : 멘토링’ 수료식 행사를 가졌다.

○ 안동대 대학일자리센터는 한전 경북본부 멘토 15명과 함께 멘토링 활동과 현직자 특강, 한국전력공사 설비견학, 모의면접, 입사지원서, 선배와의 만남 등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을 연계해 실질적으로 진로 및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 안동대 재학생 멘티 35명은 총 160회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참여하여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 수료식 행사에는 우수 멘토, 멘티 시상식뿐만 아니라 멘티들의 소감물 발표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 우수 멘토로 선발된 4학년 황예슬 학생은 “안동지역 출신으로 현재 회사에 다니고 있는 현직자 선배 특히 공공기관 신입사원을 만나기가 어려웠다. 그런데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입사준비뿐만 아니라 사회와 지역을 생각할 수 있는 시야를 넓히고 기간산업에 대해서도 이해를 할 수 있어 좋았다.”며 “한전 경북본부 멘토 선배 사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내년에도 많은 청년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안동대 대학일자리센터는 한전 경북본부와 지난 5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강하고 역량 있는 지역인재 육성」, 「청년의 의사소통능력 대인관계능력 함양」, 「공공기관과 국립대학의 사회협력시스템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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