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드림스타트, 전국 사례관리 체험수기 공모전 장려상 수상
person 안동시
schedule 송고 : 2018-11-21 08:56
안동시 드림스타트는 21일 오후 1시30분 대전 동구청에서 열린 ‘제9회 드림스타트 체험수기?웹툰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해 보건복지부 장관상 우수운영사례 실무부문 장려상을 받는다.
이 공모전은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진행되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홍보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공모는 드림스타트사업 수행자나 수혜 가족 등을 대상으로 체험수기(아동/일반)와 우수사례(실무), 웹툰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전국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총6편을 엄선하는 실무부문에 안동시가 최종 선정됐다.
안동시 수상작은 강연수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몰라서 못했어요,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어요!” 라는 제목으로 쓴 운영사례이다. 2년간 사례관리를 했던 장애아동과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강연수 씨는 장애아동 양육방법과 가사상식을 몰라 힘들어하던 양육자를 지지하고, 더 나은 환경에서 아이들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줬다. 특히 이 가정을 위해 자원봉사자, 주민센터와 힘을 모아 대청소 서비스를 지원하고 후원금을 연계하기도 했다.
안동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드림스타트를 통해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아동과 가족이 함께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과 양육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 공모전은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진행되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홍보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공모는 드림스타트사업 수행자나 수혜 가족 등을 대상으로 체험수기(아동/일반)와 우수사례(실무), 웹툰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전국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총6편을 엄선하는 실무부문에 안동시가 최종 선정됐다.
안동시 수상작은 강연수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몰라서 못했어요,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어요!” 라는 제목으로 쓴 운영사례이다. 2년간 사례관리를 했던 장애아동과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강연수 씨는 장애아동 양육방법과 가사상식을 몰라 힘들어하던 양육자를 지지하고, 더 나은 환경에서 아이들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줬다. 특히 이 가정을 위해 자원봉사자, 주민센터와 힘을 모아 대청소 서비스를 지원하고 후원금을 연계하기도 했다.
안동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드림스타트를 통해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아동과 가족이 함께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과 양육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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