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보건소, 조류인플루엔자(AI) 대비 예방교육 실시
person 영양군
schedule 송고 : 2018-11-08 15:01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1월 7일(수) 14시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대비 살처분 예비인력 40명을 대상으로 AI 인체감염증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 이번 예방교육은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시 AI 대응요원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인체감염 예방·관리 방법 및 개인 보호구 착·탈의 방법의 시연과 실습으로 진행되었고 교육이 끝나고 예방접종을 하였다.
○ 조류인플루엔자는 닭이나 오리와 같은 가금류에서 생기는 바이러스로써, 철새가 이동하는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며, 전파속도가 매우 빠르고 사람에게도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인수공통 감염병이다.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증상으로는 약 7일간의 잠복기 후 발열을 동반한 기침, 인후통 등 감기와 유사한 호흡기 증상을 보이고 심할 경우 폐렴으로 진행돼서 호흡부전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
○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AI 대응요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AI 사전대비체계를 철저히 구축하겠다고 전하며 군민들에게 조류인플루엔자는 인수공통 감염병으로 가금류 농가와 철새 도래지 방문을 자제하고,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이번 예방교육은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시 AI 대응요원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인체감염 예방·관리 방법 및 개인 보호구 착·탈의 방법의 시연과 실습으로 진행되었고 교육이 끝나고 예방접종을 하였다.
○ 조류인플루엔자는 닭이나 오리와 같은 가금류에서 생기는 바이러스로써, 철새가 이동하는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며, 전파속도가 매우 빠르고 사람에게도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인수공통 감염병이다.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증상으로는 약 7일간의 잠복기 후 발열을 동반한 기침, 인후통 등 감기와 유사한 호흡기 증상을 보이고 심할 경우 폐렴으로 진행돼서 호흡부전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
○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AI 대응요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AI 사전대비체계를 철저히 구축하겠다고 전하며 군민들에게 조류인플루엔자는 인수공통 감염병으로 가금류 농가와 철새 도래지 방문을 자제하고,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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