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창의ㆍ실용 공무원 대통령표창 수상 쾌거!!
새정부 취임 100일을 맞아 처음 시행된 중앙 포상 수여식에서 의성군청 전략사업단 유화목(50세, 행정6급)담당은 창의와 실용정신으로 변화를 주도한 유공공무원에 선정돼 6월 3일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1978년 1월에 공직에 첫 발을 내디딘 유화목 담당은 그동안 공직자로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발전과 군민을 위해 맡은바 업무를 적극적이고 헌신적으로 추진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공사생활에 타의 귀감이 되어 왔다. 특히, 2007년 2월 선정된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농촌의 구조적 모순을 해결하고 피폐해 가는 농촌경제를 살리는 등 지역주민이 살기 좋은 미래 농촌마을 표준모델을 제시하였으며,
또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여 생태관광목장조성사업 등 투자금액 203억원의 투자협약서를 체결하였고, 경상북도 도청이전 계획이 발표되고 본격적으로 가시화된 2007년 7월부터 도청유치 업무를 전담하면서 의성의 미래를 바꾸고 지역경제 발전을 획기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도청이 의성으로 이전되어야 한다는 소명아래 신도청을 지역으로 유치하기 위해 휴일ㆍ밤낮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
이와 같이 유화목 담당은 각종 업무 추진에 창의와 실용정신으로 변화를 주도한 공무원으로 인정받아 청와대 영빈관에서 수여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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