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소아 안과 전문 진료
person 영양군
schedule 송고 : 2018-10-30 16:26
□ 영양군은 10월 30일(화) 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취학 전 어린이의 눈 건강을 위해 소아 안과 전문 진료를 실시했다.
○ 이날 진료는 영남대학교병원 안과 전문의와 실명예방재단 소아 안과 전문 의료팀이 투입되어 안과 전문 장비를 이용한 시력 검사, 조절마비 굴절 검사, 약시?사시검사 등 정밀 눈 검진을 실시했다.
○ 이에 앞서 영양군 보건소는 취학 전 아동의 눈 건강을 위하여 지난 5월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168명을 대상으로 가정용 시력검진 도구를 배부하여 1차 검진을 했으며, 이날은 2차 정밀검진을 신청한 취학 전 아동 93명을 대상으로 진료를 실시했다.
○ 안과 검진 결과에 따라 선천성 백내장, 사시 등 안과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는 한국 실명예방재단의 수술비 지원과 연계해 조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사후 관리를 할 예정이다.
○ 박경해 영양군보건소장은 시력 발달이 완성되는 취학 이전에 눈 질환을 조기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어린이들은 시력에 문제가 있어도 잘 표현하기 못하기 때문에 정기적 검진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건강 증진을 위해 의료기관과 연계해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이날 진료는 영남대학교병원 안과 전문의와 실명예방재단 소아 안과 전문 의료팀이 투입되어 안과 전문 장비를 이용한 시력 검사, 조절마비 굴절 검사, 약시?사시검사 등 정밀 눈 검진을 실시했다.
○ 이에 앞서 영양군 보건소는 취학 전 아동의 눈 건강을 위하여 지난 5월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168명을 대상으로 가정용 시력검진 도구를 배부하여 1차 검진을 했으며, 이날은 2차 정밀검진을 신청한 취학 전 아동 93명을 대상으로 진료를 실시했다.
○ 안과 검진 결과에 따라 선천성 백내장, 사시 등 안과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는 한국 실명예방재단의 수술비 지원과 연계해 조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사후 관리를 할 예정이다.
○ 박경해 영양군보건소장은 시력 발달이 완성되는 취학 이전에 눈 질환을 조기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어린이들은 시력에 문제가 있어도 잘 표현하기 못하기 때문에 정기적 검진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건강 증진을 위해 의료기관과 연계해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