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 울리는 치매愛 행복 메아리 행사
person 영양군
schedule 송고 : 2018-10-29 13:39
□ 영양군은 10월 29일(월) 오전 10시부터 영양 전통시장에서 ‘장터에 울리는 치매愛 행복메아리’ 치매안심센터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 경상북도가 주관하고 경북광역치매센터와 영양군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 행사는 장터를 매개로 치매안심센터 사업을 홍보하고 치매가 있어도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 식전공연으로 색소폰 동호회 바람소리팀의 연주와 일월신나리 댄스팀의 라인댄스가 행사 분위기를 띄웠다. 시장에 나온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상북도 치매 홍보대사인 ‘기웅 아재와 단비’가 출연해 신명 나는 진행과 함께 치매안심센터에서 하는 일을 소개하고, 치매예방수칙, 치매예방 체조를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 또한 부대행사로 치매예방 체험관, 건강증진 체험관을 함께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 오도창 영양군수는 “내년에 정식 개소되는 영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과 상담, 조기진단, 치매환자 등록 관리, 자원 연계, 교육 등 유기적인 치매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군민에게 힘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상북도가 주관하고 경북광역치매센터와 영양군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 행사는 장터를 매개로 치매안심센터 사업을 홍보하고 치매가 있어도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 식전공연으로 색소폰 동호회 바람소리팀의 연주와 일월신나리 댄스팀의 라인댄스가 행사 분위기를 띄웠다. 시장에 나온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상북도 치매 홍보대사인 ‘기웅 아재와 단비’가 출연해 신명 나는 진행과 함께 치매안심센터에서 하는 일을 소개하고, 치매예방수칙, 치매예방 체조를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 또한 부대행사로 치매예방 체험관, 건강증진 체험관을 함께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 오도창 영양군수는 “내년에 정식 개소되는 영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과 상담, 조기진단, 치매환자 등록 관리, 자원 연계, 교육 등 유기적인 치매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군민에게 힘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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