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 번째 인문주간 “화해와 상생의 인문학”

person 영양군
schedule 송고 : 2018-10-24 17:30
□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열세 번째 인문주간인 2018년 10월 29일(월)에서 11월 4일(일)까지 7일간 인문주간 행사로 인문학 강연, 서예전시회 등을 개최한다.
 
  ○ 교육부에서는 매년 10월 마지막 주를 “인문주간”으로 선포, 국민들이 인문학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06년도 인문주간을 최초 개최하였으며, 올해로 열세 번째 맞이하는 인문주간의 주제는 “화해와 상생의 인문학”으로 전국 38개의 기관에서 인문학 관련 다양한 행사(강연, 토론회, 답사, 공연 등)가 펼쳐진다.
 
  ○ 영양군에서는 인문주간의 행사로 인문학 강연과 전시회를 개최하며,  10월 29일(월) 14시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이원일 요리연구가의 “한국의 맛, 한식의 인문학적 가치”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연이 개최되고, 10월 29일(월) ~ 11월 4일(일) 7일간 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영양문화원 주관으로 영양 서예인들의 서예 및 사군자 작품을 한곳에 모아  “영양서예인 통합 전시회”가 개최된다.
 
  ○ 영양군은 이번 인문주간 행사 개최로 영양의 역사, 문화, 문학의 어울림으로 영양이 갖고 있는 다양한 인문학적 가치를 되새기고 앞으로 인문도시 영양으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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