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일씨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의 영광
person 영양군
schedule 송고 : 2018-10-22 17:59
□ 권영일씨는 10월 23일(화)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 「2018년 경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2018년 자랑스러운 도민상 본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수상자는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새마을지회장을 역임하면서 근면·자조·협동정신으로 국토 대청결운동, 다문화 가정 지원 사업, 환경정화 활동, 학교폭력 근절 및 질서 지키기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몸소 실천하였다.
○ 2006년과 2015년에는 영양군자원봉사센터소장을 지내면서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또한 영양군 사과연합단장으로써 영양사과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영양군의 농특산품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번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권영일 수상자는 “부족한 저를 도민상 수상의 영광을 주신 군민들께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한편, 영양군은 경상북도민의 날 및 도민상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5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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