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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학교 수비초등학교(교장 이준복)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9월 27일부터 9월 2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민속촌과 에버랜드에서 작은 학교 가꾸기 도시문화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도시문화 체험학습은 우리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의 장을 마련하여 농촌에서 체험할 수 없는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우리 학생들은 견문을 넓히고 다양한 꿈과 좋은 추억을 간직하게 되었다. 도시문화 체험학습에 참여한 6학년 최00 학생은 “한국민속촌에서 농악공연과 마상공연을 보았는데, 흥겨운 가락과 패기 넘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정말 좋았어요!”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이준복 교장선생님은 “도시문화 체험활동을 통해 문화적 혜택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이런 기회를 바탕으로 더 꿈을 키우는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