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변화의 시작’ 위한 업무 본격 착수

person 영양군
schedule 송고 : 2018-10-01 15:57

□ 경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0월 1일(월)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와 실과단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군의 ‘변화의 시작’을 이끌어 갈 ‘2019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 이번 업무보고는 2019년 업무가 민선 7기의 성과를 좌우할 초석이 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변화의 시작! 행복영양’이라는 군정목표 달성을 위한 공약사업과 신규 사업, 현안사업 등을 위주로 보고되었다.

○ 보고 방식은 일반행정·복지, 지역개발·관광, 농업·환경분야 등 3개 분야별로 진행되었고, 원활한 목표 달성이 가능하도록 관련 분야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 군은 2019년 핵심 사업으로, ▲북한이탈주민 영농정착촌 조성 ▲농특산물 유통사업단 발족 ▲공짜 목욕 바우처제 실시 ▲전통시장 장보따리 배달제 시행 ▲문학관광 활성화 사업 등 군민의 삶의 개선과 직접 관련된 생활밀착형 사업을 준비하고, 관련 예산 확보 등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 군 관계자는 이번 업무보고를 계기로 각 사업 계획을 보다 구체화하고, 제기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보완하여, `19년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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