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탈놀이의 제의성(祭儀性)’주제로 국제학술대회 개최
person 안동시
schedule 송고 : 2018-09-28 08:47
유네스코 인가 NGO 기구인 세계탈문화예술연맹(회장 권영세, 이하 연맹)은 2018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인 9월 29일(토) ‘동아시아 탈놀이의 제의성(祭儀性)’이라는 주제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연맹은 2006년 창립이후 하회탈을 포함한 세계 탈문화의 증진과 홍보를 위해 앞장서 왔다.
이번 학술대회는 윤병진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사무총장의 기조연설과 함께 함한희 UNSECO 인가 무형문화연구원 원장과 한양명 안동대학교 민속학과 교수가 1부와 2부의 좌장을 맡는다.
정형호 중앙대학교 교수, 심상교 부산교육대 교수, 김신효 전북대학교 교수를 포함한 탈문화 국내 전문가 및 중국과 일본에서 온 전문가들과 "동아시아 탈놀이의 제의성(祭儀性)"에 대해 토론한다.
1부에서는 중국의 나희(중국의 가면극을 가르키는 말)와 일본의 카구라(일본 고유 신앙인 신토에서 볼 수 있는 춤과 노래)에 대하여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2부에서는 한국의 산대놀이(탈을 쓰고 큰길가나 빈터에 만든 무대에서 하는 복합적인 구성의 탈놀음), 서낭굿(서낭신을 위하는 굿), 탈굿놀이(탈을 쓰고 하는 굿놀이)의 제의성(祭儀性)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한다.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윤병진 사무총장은 “동아시아 탈놀이의 제의성을 탐구하고, 토론하여 사라져 가는 탈 문화 유산의 보존에 기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국제학술대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연맹은 2006년 창립이후 하회탈을 포함한 세계 탈문화의 증진과 홍보를 위해 앞장서 왔다.
이번 학술대회는 윤병진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사무총장의 기조연설과 함께 함한희 UNSECO 인가 무형문화연구원 원장과 한양명 안동대학교 민속학과 교수가 1부와 2부의 좌장을 맡는다.
정형호 중앙대학교 교수, 심상교 부산교육대 교수, 김신효 전북대학교 교수를 포함한 탈문화 국내 전문가 및 중국과 일본에서 온 전문가들과 "동아시아 탈놀이의 제의성(祭儀性)"에 대해 토론한다.
1부에서는 중국의 나희(중국의 가면극을 가르키는 말)와 일본의 카구라(일본 고유 신앙인 신토에서 볼 수 있는 춤과 노래)에 대하여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2부에서는 한국의 산대놀이(탈을 쓰고 큰길가나 빈터에 만든 무대에서 하는 복합적인 구성의 탈놀음), 서낭굿(서낭신을 위하는 굿), 탈굿놀이(탈을 쓰고 하는 굿놀이)의 제의성(祭儀性)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한다.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윤병진 사무총장은 “동아시아 탈놀이의 제의성을 탐구하고, 토론하여 사라져 가는 탈 문화 유산의 보존에 기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국제학술대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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