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읍 새마을회, 추석 명절을 맞아 훈훈한 정을 나누다.

person 영양군
schedule 송고 : 2018-09-20 08:49
□ 영양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한규)와 영양읍 새마을 부녀회(회장 권경남)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19일(수) 영양읍 관내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쌀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 이번 행사에서 영양읍 새마을회는 생계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각종 복지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독거노인 50가구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쌀 5kg 1포대씩을 기증하였다.
 
  ○ 영양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 나들이를 갔을 뿐만 아니라 불우이웃돕기, 관내환경정비활동 등 지역민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하여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 박한규 회장은 “쌀 5kg이 생계에 보탬이 된다면 얼마나 되겠느냐만 쓸쓸하게 명절을 보내실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 싶었다.”며 “앞으로 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따뜻한 영양읍 만들기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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