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아기탄생기념나무 식수행사 가져…

person 영양군
schedule 송고 : 2018-09-17 17:43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9월 15일(토) 오전 10시 삼지수변공원에서 군내 주소를 둔 영유아 가족 150여명과 함께 아기탄생기념나무 식수행사를 가졌다.

○ 이번 식수행사는 아기탄생의 기쁨과 의미를 나무와 함께 간직하여 지역사회 출산장려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개최하였으며, 현재 공원에는 250여 그루의 기념나무가 자라고 있다.

○ 이 날 행사에서는 25그루의 탄생나무를 가족들이 직접 식수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나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을 가득 담아 이름 표찰을 심으며 의미를 더하였다.

○ 또한, 지난해 나무를 심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여 나무와 아이의 성장을 공유하고 나무돌보기, 비료주기 등 나무가꾸기 체험으로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연과 친해지는 기회를 마련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성장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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