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나 보코바 전,유네스코 사무총장 일행 방문
person 안동시
schedule 송고 : 2018-09-14 15:25
유네스코 전 사무총장이자 한때 유엔 사무총장 후보였던 이리나 보코바 총장 일행이 15일 유네스코 세계유산 보유도시인 안동을 방문한다.
경희대 명예총장으로 대학 특별강의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총장은 유네스코 사무총장으로 재직당시 문화유산 보존 분야에 큰 관심을 보였고 평소 친분이 있었던 도영심 유엔 세계관광기구 스텝재단 이사회 의장의 소개로 함께 안동을 방문하게 됐다.
안동시와 안동농협의 안내로 지난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의 방문지였던 안동농협 공판장을 찾아 안동사과 경매과정을 둘러본 뒤 하회마을을 관람한다. 이어 병산서원 만대루에서 권영세 시장 등 관계자와 함께 안동시의 문화유산 보존관리와 관광정책 방향에 대해 총장의 고견을 듣는 시간을 가진다.
마지막 일정으로 올해 6월 세계유산에 등재된 봉정사의 고즈넉한 가을 산사 분위기를 만끽한 뒤 서울로 상경하여 16일 출국할 예정이다.
경희대 명예총장으로 대학 특별강의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총장은 유네스코 사무총장으로 재직당시 문화유산 보존 분야에 큰 관심을 보였고 평소 친분이 있었던 도영심 유엔 세계관광기구 스텝재단 이사회 의장의 소개로 함께 안동을 방문하게 됐다.
안동시와 안동농협의 안내로 지난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의 방문지였던 안동농협 공판장을 찾아 안동사과 경매과정을 둘러본 뒤 하회마을을 관람한다. 이어 병산서원 만대루에서 권영세 시장 등 관계자와 함께 안동시의 문화유산 보존관리와 관광정책 방향에 대해 총장의 고견을 듣는 시간을 가진다.
마지막 일정으로 올해 6월 세계유산에 등재된 봉정사의 고즈넉한 가을 산사 분위기를 만끽한 뒤 서울로 상경하여 16일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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