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립합창단 제17회 정기공연, 음악극 보이는 라디오Ⅱ
person 안동시
schedule 송고 : 2018-09-13 09:33
안동시립합창단은 창단 10주년을 맞아 14일(금) 저녁 7시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제17회 정기공연 ‘음악극 보이는 라디오Ⅱ’을 진행한다.
2008년 창단,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안동시립합창단은 지휘자 최상윤 등 44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다.
안동시를 대표하는 전문예술단체로 깊이 있는 고전음악과 현대적 안목을 가미한 다양한 형식의 공연을 펼치고 있다. 또 유럽 무대에 올라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쳐 기립 박수를 받는 등 기량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평소 공연 관람이 어려운 문화 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 공연을 펼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하반기 정기 공연은 10년간 시민들이 보여준 관심과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관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보다 대중이고 친근한 공연으로 마련된다.
2016년 선보인 ‘안동역’을 시작으로 매년 큰 사랑을 받아온 음악극 형식의 공연인 ‘보이는 라디오Ⅱ’는 청취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합창단이 직접 노래와 춤으로 무대 위에서 화려하게 보여주고 관객과 함께 할 수 있는 코너를 준비해 더욱 생동감 있는 관객 참여형 공연이 될 것이다.
시립합창단 관계자는 “이번 ‘보이는 라디오Ⅱ’를 비롯해 창단 1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람료는 5천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840-3600)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08년 창단,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안동시립합창단은 지휘자 최상윤 등 44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다.
안동시를 대표하는 전문예술단체로 깊이 있는 고전음악과 현대적 안목을 가미한 다양한 형식의 공연을 펼치고 있다. 또 유럽 무대에 올라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쳐 기립 박수를 받는 등 기량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평소 공연 관람이 어려운 문화 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 공연을 펼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하반기 정기 공연은 10년간 시민들이 보여준 관심과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관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보다 대중이고 친근한 공연으로 마련된다.
2016년 선보인 ‘안동역’을 시작으로 매년 큰 사랑을 받아온 음악극 형식의 공연인 ‘보이는 라디오Ⅱ’는 청취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합창단이 직접 노래와 춤으로 무대 위에서 화려하게 보여주고 관객과 함께 할 수 있는 코너를 준비해 더욱 생동감 있는 관객 참여형 공연이 될 것이다.
시립합창단 관계자는 “이번 ‘보이는 라디오Ⅱ’를 비롯해 창단 1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람료는 5천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840-3600)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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