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컬처라인과 함께하는 경북북부권합창제 개최 !
□ (사)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컬처라인)은『경북북부의 하모니로 꿈과 희망을 노래하자!』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9월 8일 오후 2시 봉화군청소년센터에서 2018 경북북부권합창제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도 성대하게 개최 될 봉화송이축제를 앞두고 그 팡파르를 울리듯 열리게 되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 경상북도와 경북 북부권 10개 시?군(안동, 영주, 문경,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예천, 봉화, 울진)이 공동 주최하고 (사)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가 주관하는 2018 경북북부권합창제는 매년 지역을 순회하여 개최하는 사업으로 의성, 청송, 영양, 예천에 이어 올해로 5회째 충절의 고장이자 자연이 살아있는 전원녹색도시인 봉화에서 개최하며,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고 문화예술단체 상호간의 교류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 문화예술 소통의 교두보가 될 이번 합창제는 경북 북부권역 10개 시?군의 각 대표단(10개팀, 300여명)이 참가해 열띤 무대를 선보이며, 봉화파인토피아 색소폰앙상블, 경북도청 프라이드합창단 그리고 인기가수 유현상, 연지연의 화려한 축하공연과 더불어 내년 2019년 경북북부권합창제 개최지인 영덕군의 대표 창작연극 천하제일 꾀쟁이 방학중 공연으로 어느 해 보다 더욱 풍성한 예술의 향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 김호태 (사)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 이사장은 “노란 단풍과 늘 푸른 소나무의 푸른빛이 옥색의 물과 어우러진 봉화의 조화로운 풍광처럼 하나의 화음으로 이 자리가 아름다운 가을빛으로 물들기를 바라며, 다양한 음색이 하나의 울림으로 화합하듯 아름다운 하모니가 지역민 모두의 화합으로 승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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