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 문화예술활동가 양성교육, 퇴근길 개강식
person 안동시
schedule 송고 : 2018-09-06 09:06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문화예술활동가 양성교육프로그램 ‘퇴근길’ 개강식을 9월 6일(목) 저녁7시에 전당 오케스트라연습실에서 개최한다.
‘퇴근길’은 직장인들이 퇴근 후 참여할 수 있게 평일 저녁시간에 진행하는 문화예술 교양강좌이다. 인문학, 음악, 미술, 미학, 발레 등 다양한 교양강좌를 통해 문화예술 전반에 걸친 이해와 통찰을 함양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개강식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사립박물관인 간송미술관의 탁현규 연구원의 강의로 첫 강의를 진행하는데 우리문화유산을 지킨 보물창고인 간송미술관의 정신과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의 정신과는 일맥상통하다고 볼 수 있겠다.
교육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야간 수업으로 열린다. 강의는 인문, 장르별 공연, 미술, 생활문화 콘텐츠, 공연장 이야기 등 다양하고 신선한 문화예술 교양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2시간씩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수료 후 문화예술 전도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주체적 문화향유자로서 삶의 질을 풍요롭게 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퇴근길’은 직장인들이 퇴근 후 참여할 수 있게 평일 저녁시간에 진행하는 문화예술 교양강좌이다. 인문학, 음악, 미술, 미학, 발레 등 다양한 교양강좌를 통해 문화예술 전반에 걸친 이해와 통찰을 함양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개강식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사립박물관인 간송미술관의 탁현규 연구원의 강의로 첫 강의를 진행하는데 우리문화유산을 지킨 보물창고인 간송미술관의 정신과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의 정신과는 일맥상통하다고 볼 수 있겠다.
교육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야간 수업으로 열린다. 강의는 인문, 장르별 공연, 미술, 생활문화 콘텐츠, 공연장 이야기 등 다양하고 신선한 문화예술 교양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2시간씩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수료 후 문화예술 전도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주체적 문화향유자로서 삶의 질을 풍요롭게 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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