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복지, 민ㆍ관이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자세로!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9월 5일(수) 대회의실에서 김형민 영양군의회의장과 오운석 영양여자중고등학교장(민간대표위원장)을 비롯한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 지역사회보장 증진 및 사회보장관계기관?법인?시설?단체와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군과 읍면에 두는 민관협력기구(위원 124명)
○ 오도창 영양군수(공공대표위원장)는 인사말을 통하여 그간 지역복지 현장에서 민관협력으로 사각지대와 복지자원 발굴로 지역사회보장 증진에 기여한 협의체 위원 등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군에서도 협의체 발전을 위한 지원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번 워크숍에서는 글로벌공감교육센터 대표 박동주 강사의 「행복에너지 충전공감소통」이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易地思之(역지사지)”의 자세로 민과 관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여 영양군의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군 협의체와 실무분과 및 읍면협의체의 역할과 협력방안 등을 함께 모색한다.
○ 특히 이날 취약계층을 위한 「1일 사랑의 나눔마당」,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연합모금사업」, 그 외에도 읍면협의체의 재능기부 특화사업 등의 활동영상을 시청하며 ‘군민 중심의 복지공동체’ 실현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 오운석 영양여자중고등학교장(민간대표위원장)은 그 동안 열심히 활동해 온 실무분과 및 읍면협의체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민?관이 함께 지역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민간자원네트워크 강화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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