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청렴실천 유공자 표창 수여
□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9월 4일(화) 『2018년 영양군 청렴콘서트』를 개최하면서 공무원과 민간인 등 3명에게 청렴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군수 표창장과 표창패를 수여했다.
○ 금번 영양군에서 실시하는 청렴실천유공자 표창은 평소 청탁금지법을 실천하고 있는 공직자와 민간분야에서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유공자를 발굴?표창함으로써 자긍심과 사기진작을 고취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 청렴우수공무원으로 표창을 수상한 수비면 양성모 부면장은 『직원 청렴운동』 실시, 『내부통제 시스템을 통한 부조리 예방』 등에 앞장 선 공로가 인정되어 표창을 수상하였다.
○ 청렴유공 민간인으로 표창을 받은 청렴군민감사관 이유발은 『영양군 청렴군민 감사관 운영 규정』에 따라 『군이 주관하는 감사 참여』, 『생활현장의 위법?부당사항 및 각종 불편사항 신고』, 『위험시설 제보』 등 다양한 활동으로 표창을 받았다.
○ 한편, 청렴유공 유관기관 표창을 받은 수비어린이집 박인숙 원장은 『2017년 경상북도 어린이집연합회 우수교재?교구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어린이집 촌지안받기 운동 전개』 등 교육 분야에서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했다.
○ 오도창 군수는 “청렴실천 유공자 표창을 받은 분들께 축하를 드리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에 청렴문화 확산에 더욱 더 기여를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하였다.
○ 향후 영양군은 지역 내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부패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공직자 및 민간인을 선발하여 표창을 하는 등 『청렴시책』 수립 및 시행에 만전을 기하고 『청렴도시 영양』의 지역브랜드 제고를 위하여 노력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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