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 산촌 치맥음악회
□ 영양군 공동체(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문가모(문화를 가꾸는 사람들의 모임), 영양 전통시장상인회, 영양군 자원봉사센터)는 8월 30일(목)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영양 전통시장에서 통기타 연주, 향토가수 공연 등으로 구성된 ‘여름밤 산촌 치맥음악회’를 진행하였으며, 음악회에 치킨과 맥주가 추가됨으로써 영양군내 다양한 공동체와 주민들이 보다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場으로서의 계기가 되었다.
○ 산촌 치맥음악회는 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기획하여 문가모의 기존 목요음악회에 우리지역의 다양한 공동체들이 연합한 행사로서 공동체 간의 연대와 주민 화합의 場을 도모하고 이웃돕기 자선행사의 목적으로 추진된 행사로 행사추진을 위해 야간조명을 설치하여 어두웠던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 영양 전통시장 (구)보건소 앞에서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 음악회에서는 통기타와 하모니카 연주, 향토 가수 공연 등 다양한 주체의 문화 공연을 맥주와 치킨과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행사추진을 위해 설치한 야간 조명등이 어두웠던 전통시장을 밝혀 지역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 한편 영양군 내 주민 소통과 공동체간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이 행사의 모든 수익금은 경상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2018년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액 전달되었다.
○ 공동 주최측에서는 “한 여름 밤, 좋은 사람들, 좋은 공연과 더불어 영양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소통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였으며 주민 여러분과 각 공동체의 많은 참여와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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