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치매보듬마을 사회적 가족만들기 행사 가져...
person 영양군
schedule 송고 : 2018-08-22 08:55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18년 8월 21일(화) 영양읍 현1리 마을회관에서 “치매보듬마을 현판식 및 사회적 가족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 치매보듬마을은 경상북도와 영양군, 경북광역치매센터가 공동으로 펼치는 사업으로 치매환자와 인지저하자가 자신이 살던 마을에서 가족과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 이 날 행사에는 치매보듬마을 현판식과 함께 마을 어르신 30명과 치매선도대학인 안동대학교 위더스동아리학생 30명이 일촌을 맺으면서 사회적 가족이 탄생했으며, 서로를 알아가기 위해 얼굴 익히기, 화장하기, 커플게임 등을 통해 친해지고 가족이 되기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 사회적 가족 만들기는 앞으로 어르신의 안부를 전화로 살피고,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고 작은 일에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
○ 현재 치매보듬마을(현1리)에는 인지재활프로그램,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마을회관 안전바 설치, 꽃밭 만들기 등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 영양군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어르신이 돌봄을 받으며 자신이 살던 곳에서 더 오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치매보듬마을은 경상북도와 영양군, 경북광역치매센터가 공동으로 펼치는 사업으로 치매환자와 인지저하자가 자신이 살던 마을에서 가족과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 이 날 행사에는 치매보듬마을 현판식과 함께 마을 어르신 30명과 치매선도대학인 안동대학교 위더스동아리학생 30명이 일촌을 맺으면서 사회적 가족이 탄생했으며, 서로를 알아가기 위해 얼굴 익히기, 화장하기, 커플게임 등을 통해 친해지고 가족이 되기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 사회적 가족 만들기는 앞으로 어르신의 안부를 전화로 살피고,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고 작은 일에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
○ 현재 치매보듬마을(현1리)에는 인지재활프로그램,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마을회관 안전바 설치, 꽃밭 만들기 등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 영양군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어르신이 돌봄을 받으며 자신이 살던 곳에서 더 오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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