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교실‘I can do it’
person 안동영명학교
schedule 송고 : 2018-08-13 09:00
안동영명학교(권영춘 교장)는 지난 2018년 8월 3일, 10일(금) 이틀 동안 본교 메모리홀에서 안동대학교 어학원(김상효 원장)의 원어민 선생님들과 우리 학생들이 함께하는 ‘I can do it’영어교실을 통해서 지역사회 교육봉사를 실시하였다.
특수학교에서의 영어교육은 일반학교와 비교해보면 큰 차이가 있다. 하지만 우리 친구들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고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자 안동대학교 어학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번 행사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사실 외국인을 처음 보는 친구 하경이는 ‘누구세요?’라며 질문을 해서 한바탕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씩 선생님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I can do it’이라는 단어를 힘차게 따라 할 때는 외국인된 것처럼 큰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짧은 시간이지만 자신감을 얻어가는 친구들과 원어민 선생님의 하이파이브로 수업을 마무리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권영춘 교장은‘2주에 걸쳐 도움을 주신 안동대학교 어학원 김상효 원장과 수업에 참여해 우리 친구들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활기를 불어넣어 주신 원어민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했다.
특수학교에서의 영어교육은 일반학교와 비교해보면 큰 차이가 있다. 하지만 우리 친구들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고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자 안동대학교 어학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번 행사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사실 외국인을 처음 보는 친구 하경이는 ‘누구세요?’라며 질문을 해서 한바탕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씩 선생님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I can do it’이라는 단어를 힘차게 따라 할 때는 외국인된 것처럼 큰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짧은 시간이지만 자신감을 얻어가는 친구들과 원어민 선생님의 하이파이브로 수업을 마무리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권영춘 교장은‘2주에 걸쳐 도움을 주신 안동대학교 어학원 김상효 원장과 수업에 참여해 우리 친구들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활기를 불어넣어 주신 원어민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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