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에 가득 핀 장미꽃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08-05-28 09:25
35호선 국도변 금계국 및 장미 만발
안동시 명륜동(동장 신윤규)에서는 안동시의 올해 중점사업인"내집ㆍ내직장ㆍ우리마을 앞 꽃(나무) 가꾸기 사업" 추진 일환으로 자생 조직체와 연계해 35호선 국도변과 북순환 도로변에 매화나무를 비롯해 장미, 금계국 등을 식재해 도산서원과 한국국학진흥원, 산림과학박물관, 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함을 주고 있다.

봄꽃인 매화나무에는 매실이 토실토실 자라고 있으며, 노랑색 금계국과 빨강색 장미가 한창 만발해 35호선 국도와 북순환도로를 지나가는 관광객들의 맘을 설레게 하고 있다.
금계국은 봄과 가을에 두번 꽃을 피우는 화종으로서 명륜동에서는 금년에도 도로변 미 식재지 및 공한지에 중점적으로 식재해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찾는 관광객에게 지속적으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생태 환경도시조성에도 일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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