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시장 화랑로변 불법주ㆍ정차 뿌리 뽑는다.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08-05-28 09:20
2008. 6월부터 중앙신시장 화랑로변 노상주차장 운영
안동시에서는 2008년 6월부터 시내 주간선 도로인 중앙신시장 화랑로변에 노상주차장을 설치하여 대대적으로 불법 주ㆍ정차 단속을   실시하여 교통질서를 확립한다.

안동시의 관문인 중앙신시장 화랑로변에는 상습적인 불법 주ㆍ정차와 차량을 이용한 상행위 등으로 극심한 교통 혼잡을 초래하고 있고  특히, 5일장이 서는 날에는 6차선 차로가 노점상으로 무단 점유되어, 교통사고 위험이 우려됨과 동시에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고객과 안동을 방문하는 외래객으로부터 교통질서 확립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안동시교통규제심의위원회에서 주차선 설치가 결정된 지역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구간은 푸른약국 ~ 에덴문짝까지 25면의 노상주차장을 설치하여 불법 주ㆍ정차 및 차량이용 상행위 등을 강력하게 단속하여 중앙신시장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주차 편의 제공 및 교통체증 해소로 선진교통 문화정착과 깨끗하고 질서가 있는 도로관리로 중앙신시장 활성화를 뒷받침해 나갈 방침이다.

안동시에서는 하루빨리 중앙신시장 화랑로변의 불법 주ㆍ정차 근절로 거리질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인근 상가주와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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